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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압꾸정 관람하였고, 소개 및 기획의도, 뷰티도시, 등장인물과 느낀 점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영화 개봉하기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역대급 유쾌하고 코믹한 영화 압꾸정 개성이 넘치는 배우들의 연기력과 한번 웃으면 그칠 줄 모르는 소소한 재미가 가득하며, 관객들의 호감도를 높이는 코믹이 있는 영화 소식이 있어 알려드립니다. 

 

-목차-

◎ 소개 및 기획의도

◎ 뷰티도시

◎ 특별한 능력으로 웃음을 선사하는 등장인물 및 느낀 점

 

 

소개 및 기획의도

이 영화를 맡은 임진순 감독은 일상생활에서 배우들이 사용하는 행동과 말투를 활용하여 애드리브를 자연스럽게 할 수 있도록 하였고, 영화를 통해 배우들에게도 특별한 시간이 되도록 하였다. 압꾸정의 작품은  무궁무진한 사업 아디이어와 상대방으로부터 어떤 말을 따르게 할 수 있는 말의 힘을 가진 압구정 토박이 대국은 한 때 잘 나가던 실력을 가진 성형외과 의사 지우를 만나게 된다. 재기를 꿈꾸는 그의 욕심과 잠재력을 한눈에 알아본 대국은 일생일대의 사업 수완을 발휘할 때가 왔음을 본능적으로 직감한다. 자본력을 보유한 태천을 통해 새로운 사업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과정이며 캐릭터의 능력을 통해 압구정을 대표를 넘어 한국을 대표하는 뷰티도시를 꿈꾸며 캐릭터들의 각기 다른 성공의 모습을 그려내는 코믹 영화이다. 2000년대 강남에서 많은 성형외과 산업성장이 활발했던 시대의 이야기를 소재로  다른 코믹 영화와 차별화된 웃음을 선사하는 작품이다.

 

 뷰티도시

 2007년 대한민국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을 배경으로 반영한 성형 산업의 성장이라는 산업을 상상력으로 구성하는 만든 작품이며, 대한민국의 부의 상징적인 장소가 바로 압구정이다. 글로벌 성장에 대체불가능한 압구정은 배우들에게도 좋은 추억과 로망이 있는 공간이다. 패션 및 간판등 최신 유행 스타일과 외면적인 아름다움의 욕망을 보이기 위해 실제 영화 대부분의 장소가 압구정에서 촬영하였다. 2000년대 압구정에는 성형외과 간판이름이 없는 병원을 찾는 게 더 쉬울 정도로 많았으며 전문적인 마케팅을 통해 능력 있는 의사들도 스타가 되면서 뷰티 비즈니스로 한국을 대표하는 뷰티도시로 만들어졌다. 해외에서도 미용의 성지로 불리어지는 관광효과도 얻을 수 있었다. 시대의 변화에도 특별한 공간으로 여겨지는 곳이 바로 압구정이다. 

 

특별한 능력으로 웃음을 선사하는 등장인물과 느낀 점

돈이 되는 것인지 사업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남다른 추진력과 화려한 실크 의류를 입고, 가지고 있는 명품을 장착하고 현실적이며 특별한 직업은 없지만 오지랖이 넓고 허세 넘치는 대국, 행동과 성격이 까다로울 만큼 빈틈이 없으며, 남을 쉽게 믿지 않고 예민하지만 독보적으로 실력 있는 성형외과의 의사로 이름을 알렸던 지우, 예측불허인 그녀는 자기 미를 과시하고 매력이 넘치며, 압구정의 각종 행사나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사람들과 잘 어울려 지내는 사람으로 정보력을 맡고 있는 상담실장 미정, 막대한 자본력을 보유하고 있는 사업 비즈니스 파트너 압구정 큰 손 태천, 그리고 압구정 황금줄이면서 도도한 매력과 화려한 인맥을 갖추고 있는 규옥과, 조연 및 단역의 등장인물들이 영화 압꾸정의 몰입도와 웃음 긴장감을 극대화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영화의 느낀 점은 웃음을 받아들이기에는 호불호가 나누어진다. 손뼉을 치며 크게  웃음이 있는 것은 아니다. 영화의 기획 의도의 성향이 같으면 유쾌하면서 즐겁게 볼 수 있습니다. 다른 작품과는 차별화된 웃음을 선사하였고 배우들의 자유로운 연기력과 표현을 통해  에너지도 넘치고 따뜻한 정을 볼 수 있었다. 부담감이 없는 스토리와 영화가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의 소소한 재미를 엿볼 수 있었다. 자연스러운 배우들의 연기력이 이 영화를 풍성하게 만들었다고 볼 수 있다. 흥겨운 내용과 마법 같은 재미를 보여준다. 그리고 등장인물의 갈등이 소름이 끼칠 정도의 약간 차갑다는 느낌이 있으면서도 코믹스러운 분위기로 전환점이 있는 영화였다. 외면적인 아름다움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면 호기심을 가지게 되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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