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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소개, 줄거리, 감상평을 살펴보겠습니다. 스마트폰을 잃어버리고 되찾은 후 평범한 일상을 위협하기 시작하면서 사건들이 발생하였고 그 사건들을 추적하는 범죄 스릴러 영화이다.

 

 

 

-목차-

◎ 소개 

◎  줄거리

◎ 감상평

 

 

소개 

일본에서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대상에서 히든카드상을 받은 작가 시가 아키라의 동명의 소설의 원작으로 2018년 나카다 히데오 감독이 실제 스릴러 영화로 연출로 상영하였고 김태준 감독이 대한민국에서 다시 재탄생된 영화이다. 악의적인 마음으로 분실된 스마트폰이 타인의 손에 들어가 범죄로 이어지는 극단적으로 표현했다. 스마트폰의 위협은 항상 우리 곁에 있다고 명시해 준다. 현실에서 일어날 공포와 분노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위험을 감수하지만 범죄 행위를 반복하지는 않는다라고 의미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출연진은 스마트폰을 잃어버린 후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로 위협받는 직장인 이나미, 분실한 핸드폰으로 인해 나미와 얽히는 수리기사이지만 반전이 있는 오준영, 살인사건의 범인을 추격하는 형사 우지만, 나미와 절친한 친구 정은주, 나미의 아빠 이승수 그 외 출연진들의 탄탄한 연기력으로  충격적인 장면을 선사합니다.

 

줄거리

여러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평일에는 스타트업 회사 마케터 주말에는 아빠의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평범하게 살아가는 직장인이다. 친구들과 기분 좋은 술을 먹고 버스에서 개인 정보가 가득 담긴 스마트폰을 잃어버린 뒤 사건은 시작된다. 덩그러니 떨어진 스마트폰을 주운 남자는 준영이었다. 어느 날 준영은 음성변조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실된 스마트폰을 주운 여자인 것처럼 전화를 걸어 스마트폰을 습득하였다고 알려준다. 나미는 친구의 도움으로 스마트폰을 습득한 여성과 연락이 되어 아빠가 운영 중인 카페에서 만나기로 한다. 하지만 약속된 시간에도 나타나지 않은 여성은 전화를 걸어 스마트폰을 떨어뜨려 액정을 파손하게 되어 수리센터에 맡겼다. 수리비는 자신이 계산했으니 걱정 말라고 전한다. 나미는 의아해하며 수리점으로 향한다. 수리기사로 위장한 준영은 태연하게 밝게 웃으며 스마트폰 수리를 해야 한다는 명목으로 나미에게 스마트폰 비밀번호 해제를 요구하고 그 사이 스마트폰을 복제하여 불법감시 스파이웨어를 설치합니다. 스마트폰에 있는 카메라와 마이크를 통해 나미의 모든 일상을 지켜봅니다. 그 후 취미, 인간관계 등 그녀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내기 위해 범죄를 실행에 옮기기 전에 그녀 주변인물들을 한 명씩 꼼꼼하게 노트에 빼곡히 적어 개인정보를 파악합니다. 그 시각 살인사건의 범인을 추적하던 형사 우지만 한 야산에서 시신이 발견하게 된다. 현장의 장소는 형사 우지만과 오래전 가출한 아들만 알고 있는 장소였고, 수상하게 여긴 우지만은 아들 준영을 의심하게 되고 내 아들이 범인일지도 모른다는 불길한 예감이 밀려온다. 준영은 나미의 주면 인물관계도 동선 파악완료한 시점에서 한 걸음씩 나미에게 접근을 하게 된다. 나미가 일하는 회사 사장이 일 잘하는 나미를 먼저 월급을 올려주게 되고 둘만의 비밀이 되지만 일거수일투족 알고 있는 준영은 가만히 있지 않는다. 나미의  SNS계정으로 사장과 직원에 대한 흠을 들추어 헐뜯는 내용을 올리게 되고 회사에서 강제로 쫓겨 나는 신세가 됩니다. 하지도 않은 일 누군가 나인 척하고 올린 거라고 직감하는 나미는 곧바로 경찰서로 간다. 경찰에게 핸드폰이 해킹당했다고 주장해 보지만 증거를 가지고 오라는 경찰, 나미에게는 증거도 없는 상황이었다. 이때 나미에게 준영이 누군가 나미 씨 핸드폰에 스파이웨어를 설치한 것 같다는 말을 하면서 핸드폰을 찾을 때 도와준 친구 은주를 의심하게 만들고 그녀의 사람관계를 단절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수리기사 준영은 누구인지 영화를 감상하게 되면 결말을 알게 됩니다. 넷플릭스에서 상영되는 영화입니다. 

 

감상평

빠른 전개이지만 스토리 장면은 복합적인 감정으로 여러 개로 조각나 있어 방해가 되는 요인들이 보이기도 합니다. 현실감의 극대화된 소재의 작품으로 경각심을 알게 해주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스마트폰은 문자 주고받기, 통화하기 연락 수단의 용도가 아닌 일상생활, 회사, 어느 장소에서나 나의 분신 같은 존재이다. 내 삶의 일부라고도 할 수 있으며 손에서 놓지 않는 우리의 일상의 필수품이 되어버린 스마트폰, 내손에서 잠시 떨어뜨렸을 뿐인데 긴장감이 고조되며, 손에 땀을 쥐게 한다. 범죄 현장에서는 등줄기 오싹함과 공포감이 밀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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