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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야차의 소개 및 줄거리, 느낀 점을 살펴보도록 한다. 본국이 아닌 타국에서 스파이들 세상인 곳에 살아남기 위한 액션이다. 맡은 임무를 위해서는 못할 것이 없다. 어느 곳에 있든 감시의 대상이다. 불법을 지키는 스릴러다.
- 목차 -
◎ 소개
◎ 줄거리
◎ 느낀 점
소개
국가 및 단체의 비밀과 상황을 몰래 알아내어 제공하는 장소에서 서로 맞붙어 싸우는 최대 지역에서 활동하는 국가 정보원 해외 비밀스러운 공작을 전담하는 팀이 있다. 어떤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임무 완수를 하려면 수단과 방식을 가리지 않는다. 야차로 불리는 지강인과 그와 함께하는 팀의 보고서가 전부 거짓인 것으로 확인된다. 국가 정보원은 좌천된 검사 한지훈을 일정한 임무를 주어 특별감찰관으로 가게 된다. 보고되지 않은 거짓의 팀의 행동에 확실히 알 수 없어서 한지훈은 끈기 있게 붙어 다녀보지만, 지강인과 팀은 상관하지 않고 그들만의 일정한 방법으로 미리 일을 꾸며 목적을 달성한다. 밝혀지는 실제로는 처음부터 끝까지 일이 진행되어 온 결과를 알게 되었고, 동북아의 중요한 스파이들에 관한 실체가 드러나게 되었다. 잡히면 안 된다. 먼저 잡아야 한다. 스파이 전쟁이 시작된다.
줄거리
어는 한적한 주차장에서 거래를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돌진하는 차량이 있다. 폭탄을 투척하고 열심히 도망가는 한 남자를 향해 돌진한다. 두 사람의 치열한 싸움이 벌어진다. 범행 도구를 쓰레기통에 버리고 흔적을 지우려 길거리에서 하나씩 없애버린다. 참고인 사무실에 무단침입하여 불법수사 정황이 드러나게 된다. 도둑을 잡으로 갔다가 도둑이 된다. 화장실에 버리고 간 명함을 회장에게 다시 준다. 한지훈은 검찰청은 나왔지만 법률자문, 내부감찰 등을 하는 법률보좌관실로 파견 검사가 된다. 할 일은 없지만 시간은 많이 있는 자리이다. 꿈의 직장이다. 어느 날 한 여인이 찾아온다. 사 국장님이다. 본청으로 복귀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왔는데 선배는 가지 않겠다고 한다. 아픈 아내를 위해서이다. 한지훈 검사는 먼저 하겠다고 나서게 된다. 각국 정부 요원들의 총성 없는 전쟁을 치르고 있다. 선양에 활동사항은 극비사항이고 제한적이다. 문제가 생겼다. 동향보고에서 온 내용은 엉터리로 드러났다. 중공업 도시지역이라서 삭막하다. 스파이들이 득실거리는 지역이다. 명함도 본명 아니고, 지부는 여행사로 위장되어 있다. 환영받지 못하는 검사다. 지부장님의 호출을 받고 분주하게 움직이는 직원들 어디로 가는 걸까, 활동사항은 보고하지 않은 채 차량에 탑승한다. 접전 장소에 도착한다. 못 보던 사람이 등장한다. 인사를 먼저 하지만 거절한다. 위험한 현장에서는 방호복을 착용해야 한다. 수차례 퍼붓는 총알들이 날아온다. 지강인의 덫에 걸린다. 내 눈앞에 펼쳐진 이 상황이 믿을 수 없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검사 탈출을 하려 한다. 배관을 잡아보지만 땅에 떨어진다. 지강인은 조용히 돌아가라고 한다. 물러서지 않는다. 문병욱이 신변보호 요청이 왔다. 정체를 알 수 없던 제3의 일당이 나타나 임무 수행을 완료하지 못한다. 작전을 준비한다. 종 잡을 수 없는 인간 지강인이다. 일본인의 정체는 누구인가, 진입하는 곳을 막아선다. 겁 없이 달려드는 검사다. 지강인과 한지훈 검사의 한판승부다. 위치 추적도 최첨단으로 한다. 손등에 바르면 순간 위치 추적이 실행한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검사 살아남기 위해 차위로 떨어지게 된다. 이영화의 결말 어떻게 끝이 나게 될 것인가, 결말을 보시려면 영화를 감상하셔서 전체적인 내용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느낀 점
실감 나고 수차례 퍼붓는 총알들이 날아오는 액션의 스릴감이 있었다. 가차 없이 죽여버리는 장면은 폭력성이 너무 강했다. 감찰단으로 온 검사 앞에 당당히 내 앞길을 막는 자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다고 알려주고, 현직 검사에게도 총알을 발사하는 지강인을 보고 대담하고 강심장이라는 말이 절로 나왔다. 지강인이 말하는 대사에 동감하는 부분이 있다. 어디든지 정보 없이는 일을 할 수 없다. 예를 들면 회사에서 상사에게 잘 보이려면 정보가 있어야 하고, 사건 및 연예 기사를 작성하려고 해도 정보가 필요하다. 이 영화에서는 스파이들의 전쟁을 사랑이라고 표현하는 특이한 설정을 하고 있다. 정의를 실현하고 법대로 하는 검사는 다르다. 법 앞의 위엄은 이런 것이라고 알려주는 것 같다. 그리고 손등에 바르면 가장 긴 18시간 동안 위치추적이 가능한 이 물질은 어떻게 만든 것인가, 실제로 있을까 하는 의문점이 들면서 호기심을 자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