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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외계인  인 1부의 감독의도 및 줄거리와 느낀 점을 자세히 설명해보려고 한다. 부채 바람의 한 깃으로 사람들이 날아가고, 공진단 같은 한 알 하나로 사람의 목숨을 살리는 비현실적인 영화이다.

 

 

    -목차-

◎ 감독의도

◎ 줄거리

◎ 느낀 점

 

 

감독의도

다른 행성에서 존재하는 생명체가 살아왔던 곳에서 추방당할 만큼 벌을 받아 지구로 오게 된다. 외계인의 모습으로 지구에서 살 수가 없었다. 생태계의 환경이 맞지 않아 정착할 곳을 물색한다. 그곳은 인간의 몸속에 들어가는 것으로 연출이 되었다. 몸은 인간, 뇌는 외계인이고 저장된 생명체가 죽으면 인간도 죽는다. 인간에게 벗어나면 모든 기억을 잃어버린다. 인간들은 알지 못한다. 과거와 현재를 오갈 수 있는 시간 여행을 가능하도록 만들어졌으며, 관객들에게 호응을 얻어내기 위해 흑설과 청운의 환상조합의 결정체로 코믹한 연기력으로 큰 웃음을 선사하도록 만든 작품이다.

 

 

줄거리

하늘에서 수직선의 강한 폭발음과 푸른빛의 현상이 나타난다. 하늘이 열리는 순간 날아다니는 기계적인 것이 죄를 지은 번호를 말해주고 죄수가 탈옥한 기간을 말한다.  위치를 파악한다. 이리저리 빠른 속도로 움직인다. 감옥에서 빠져나온 죄수는 인간의 몸으로 다시 들어가게 된다.  추출하기 시작한다. 죽은 인간이 낳은 아이를 살려달라고 한다. 현대 문물에서 가져온 자동차에서 문이 열리고 왔던 곳으로 되돌아간다. 인간과의 접촉은 금지된 사항이다. 가더는 정보를 만들고, 무엇이든 변신을 할 수 있는 데이터이다. 아이를 데려가고자 미래를 예측하는 척을 해보는데 통하지 않는다. 썬더가 있던 2012년으로 오게 된다. 다양한 시간 대에 있는 죄수들을 관리하는 체계를 통해 가둬둔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아이의 울음소리다. 썬더는 밖에 있는 자동차를 주시한다. 가더가 이상한 헛소리를 말하며 썬더에게 아이를 데리고 집으로 들어오게 한다. 1391년 허술한 무르고 도사가 나타난다. 부채를 펼쳐 도술을 해보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돌바닥에 귀를 대고 들려오는 소리에 집중한다. 타종을 울리는 종이 울린다. 현상금을 노리는 또 다른 도사들이 나타나고 고막이 터질 정도의 징을 울린다. 부채에서 고양이 두 마리가 나오더니 공격을 하고 사람으로 변신한다. 사실적으로 그린 그림이 있다. 누군가 그것을 본 사람이 있다. 벽란정에서 손님을 만난다. 신검을 알고 있고, 이름이 없는 살인귀가 나타난다. 신검을 밖으로 내던지고 개똥이가 그걸 주워서 도망간다. 하늘을 날아다니고 땅에서 뛰어다니는 추격이 시작된다. 인간의 몸에서 구렁이 같은 길고 긴 촉수가 나온다. 살인귀로부터 맞고 맞아 벽이 허물어지고 결국 몸이 구멍에 들어가게 된다. 구멍 사이로 보이는 우주선 같은 존재에서 붉은빛이 나온다. 숲이 우거진 사이로 바스락 소리가 들린다. 횃불을 던져 실체를 확인하려는 그때 누군가 도망간다. 시공간을 넘어 2022년 학교에서 학부모 상담요청을 받게 된 썬더다. 이안은 내가 있던 곳에서 나를 납치해 뇌를 자극시켜 기억력을 좋게 만들었다고 한다. 구름에 가려진 죄수 후송선이 도착한다. 수많은 블록들이 흩어지고 철재 암석이 거대한 조개로 변하더니 여러 개의 촉수가 나타나 인간들의 몸을 지배한다. 숨을 곳이 없다. 외계 생물체는 어디든지 찾아낸다. 엘리베이터도 부술 만큼 정체 모를 것이 나타나 인간의 형사의 몸속에 있는 설계자를 탈옥시켜 준다. 적외선 빛이 발현하고 치열한 싸움이 벌어진다. 신검의 에너지가 반응한다. 흑설과 청운에게 정성 들여 지은 독을 넣은 밥을 먹도록 한다. 직감적으로 독이 들어간 걸 알게 된다. 해독제를 먹어야 하는데 몸에 마비가 오게 된다. 천천히 떨어뜨린 방향으로 몸을 움직여보는데 신검을 훔치려는 자와 마주하게 된다. 궁금하신 결말을 보시려면 넷플릭스에서 감상하시면 됩니다.

 

 

느낀 점

매회 작품들을 할 때마다 명대사 제조기로 불리는 감독이 연출하였지만 이 영화에서는 명언적인 대사보다 과도하면서 닭살스러움을 많이 표현하였다. 흑설과 청운의 연기력을 보고 있으면 매우 느끼한 버터를 먹는 것처럼 손발이 오그라들고 몸이 부들부들 떨리게 되는 현상을 겪게 된다. 그리고 천천히 스며드는 고요함과 긴장감을 빠르게 진행했다가 멈추게 하는 흥겨운 효과음과 노래가 너무 좋았다. 새롭게 창조되는 캐릭터들의 향연과 세밀한 덕분에 조화가 잘 이루어진 작품이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외계인을 다르게 표현을 했지만 특징적인 모습은 없었다. 가더가 인간에 대해서 말하는 장면이 있다. 계산적이고 복잡한 존재가 인간이다. 이 말에 공감한다. 도술을 할 때 주문을 외우는데 한국말인지. 영어인지 구분할 수가 없어 답답함이 있었다. 기대가 되는 2부의 영화도 빨리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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