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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카터의 감독의도 및 줄거리와 느낌점에 대해 알아본다. 변종 바이러스로 인해 모든 기억과 생활이 변했다.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찾아야 한다. 흐트러짐이 없고, 격렬한 행동, 흠잡을 수 없는 연기를 선사하는 작품이다. |
-목차-
◎ 감독의도
◎ 줄거리
◎ 느낀 점
감독의도
시작점부터 끝점까지 끊기지 않고 한 번의 컷으로 촬영하다 보니 긴장이 풀려 행동 및 태도적인 모습이 절제가 없는 것처럼 느낄 수 있다. 이 부분을 고민하고 극복하기 위해서 충동 및 욕구에 대한 촬영을 할 수 있는 각도의 중심을 보고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는 것으로 적용시키기 위해 공부도 많이 했다. 새로운 시도를 하고 싶었다. 어릴 적부터 게임을 좋아했다고 한다. 게임을 하면 몰입감, 긴장감과 스릴감이 최고조로 높일 수 있어 이 영화도 게임을 하듯이 연출하고 싶었다. 영화의 장면을 보면 등장하는 인물들이 서로 역할을 맡아 진행해 나가는 것으로 느껴질 수 있다. 게임적인 요소들로 매력을 극대화하고자 했다. 뒤에도 눈이 있는 것처럼 액션 감정의 표현은 몸으로도 할 줄 아는 연기가 되어야 한다. 감독은 위험부담과 기대치를 높이는 것에 자신을 보여줄 수 있는 일정의 명세표 같은 것으로 보여주고 싶어 했다. 액션에 살아 움직이는 듯한 생기 있는 느낌과 억지로 꾸미지 않고 순리에 맞게 장면을 연출하고자 했다. 표현을 복합적이고 섬세하게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줄거리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되었다. 발병 후 부작용은 폭력성이 향상되어 신체 능력이 짐승처럼 변한다. 여러 명의 사람들이 출입구를 봉쇄하였다. 정병호 박사는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던 딸 정하나를 완치시키는 데 성공하였다. 전 세계로부터 주목을 받지만 행방을 알 수 없는 상태로 뉴스에서 보도된다. 여기는 어디인가 누군가 누워 있는데 머리 뒤에 상처가 보이는 형태가 있다. 만져보고 느껴봐도 원인 모를 상처 자국은 억지로 어떤 행위를 한 것 같다. 총성이 들리고 수없는 질문들이 쏟아진다. 아무것도 기억을 못 하고 이 상황이 혼란스럽다. 자신이 누구인지도 기억을 못 하는데 나의 이름을 말해주는 여인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당신은 카터입니다. 카터에게만 들리는 목소리 어디에서 들리는 것인지 알 수 없다. 바로 카터의 신체의 일부분에 장착된 기기로부터 들린다. 의문투성인 여기는 어디인가 갑자기 들이닥친 폭력배들과 잔인하게 피 터지는 싸움을 한다. 탈출을 할 수 있도록 위치를 알려준다. CIA표적이 된다. 박사는 딸의 항체를 이용해 치료제를 개발 중이었다. 북송 중 박사의 딸이 납치되었다. 13일을 넘기면 감염자는 모두 죽는다. 딸의 생명의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다. 카터의 임무는 정하나를 찾아 북으로 데려오는 것이다. 해킹 송수신기를 이용해 적들을 파악하고 있다. 기회가 왔다. 정하나를 발견한다. 아이는 두려움과 공포감으로 무서워하고 있다. 여러 명의 적들을 한 번에 쓰러 뜨린다. 출구라고 생각하고 있던 그때 CIA와 마주친다. 진실을 은폐하고 당신의 눈을 속이고 있다고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는지 물어본다. 비행기에 미국 취재진과 함께 탄다. 어떠한 질문에도 답을 해서는 안 된다. 북한의 쿠데타 세력이 잠입했을 수도 있다. 위험에 있는 현재 아무도 믿어서는 안 된다. 기장과 부기장의 상태가 심각하다. 변종 바이러스로 인한 것인지 거품을 내뱉으면서 쓰러져있다. 힘든 고비를 넘기고 북한 도착한다. 좀비처럼 바이러스에 감염된 있는 이곳에서 총격전이 발생한다. 옷장이 있는 곳을 들어간다. 순간 놀라는 카터다. 일어나서 처음으로 있는 장소와 똑같은 것이다. 지체할 시간이 없다. 카터의 기억을 찾기 위해 환부를 열어 기억을 찾을 수 있는 장치와 BT7과 연결을 한다. 기억이 점점 되돌아오고 있다. 이 영화의 결말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 놓칠 수 없는 작품 결말은 넷플릭스에서 끝까지 보시기 바랍니다.
느낀 점
장면의 전개가 실제로 일어날 법한 일들이 확실하지는 않지만 그럴 것이다라는 추측을 많이 보여주어서 아쉬웠다. 나만 그런 것인가 고개를 저어 본다. 한 대 맞고 쓰러질 정도로 너무 어지러워서 힘들어질 정도인 액션 장면이 있다.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을 표현하고자 연출하는 것인지 왜라는 질문이 나오게 만든다. 많지 않은 총알이지만 적들을 제거하면 백발백중이다. 영화이지만 완벽하다. 실수의 오차 없이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 놀라웠다. 낙하산도 없는 카터가 하늘아래로 몸을 던지는 장면이 있다. 바람의 흐름을 따라 몸을 이동하며 적과의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인다. 서로 총을 겨누어 보지만 어디로 날아가는지 알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지는데 촬영을 한 사람도 대단하지만 이 장면을 신선한 충격으로 볼거리를 제공한 배우에게도 박수를 보내고 싶을 정도로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하지만 실제로는 가능할 까라는 의구심이 들고, 허공에다가 이것저것 생각하지 않고 닥치는 대로 쏘는 것처럼 보여 아쉬움이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