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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왕실의 보물이 사라진다. 서로 다투어 빼앗는 치열한 싸움과 위험을 무릅쓰고 생사를 건 보물을 찾으러 간다.

 

 

-목차-

◎ 소개

◎ 줄거리

◎ 느낀 점

 

소개

검술 실력이 가장 뛰어난 사람으로 자기 스스로 칭찬하는  우두머리 무치와 배를 타고 다니면서 다른 배나 해안 지방을 습격하여 재물을 빼앗고 바다를 관리하며 통제하게 된 해랑과 앞으로의 생사를 함께하게 된다. 평지보다 높이 솟아 있는 곳, 바다에서 둘 사이는 마음이 서로 맞지 않아 항상 충돌한다. 어떠한 모든 해당되는 온갖 사건에 부딪히며 시끄러운 나날을 보내면서 배를 타고 바다 위를 다닌다. 어느 날, 왕족 집안의 귀중한 가치가 있는 보배로운 것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어딘가에 숨겨 놓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해적 일생에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 가장 큰 규모의 보물 보험을 하게 된다. 위험이 많이 있는 바다 위에 보물을 노리는 적들이 많았다. 갖고 싶은 건 꼭 가져야만 직성이 풀리고 방법과 수단을 가리지 않는 민족과 통치자를 반역한 사람 부흥수도 바다로 가게 된다. 찾는 자가 가진다.

 

줄거리

진정한 충신이라면 나를 막아서면 안 된다. 만국에 이르다. 고려의 마지막이 무너졌다. 해적인데 역적이 되었고, 배가 침몰되어 조각난 채로 바다 위에 누워있다. 아름다운 여인이 있는 배가 온다. 구조 석 달이 지났다. 해적선인지 어선인지 알 수가 없다. 온통 배에 소중한 식량이 사방에 널려 있다. 가난한 사람을 도와주는 의로운 도적이 선봉에 나서 저 멀리서 오는 배로부터 선제공격을 하려고 한다. 상대방의 배는 왜선이었다. 날아올라 적의 배에 혼자 가게 된 무치는 현란한 행동과 칼 솜씨로 여러 명을 상대한다. 막을 자가 없다.  바다의 주인은 따로 없다. 양이 많은 금은보화를 찾으러 왔다. 어디에 있는가, 그 보물이 있는 곳은 고려 군진에서 사용하는 지도에 나타나 있다. 고민하는 해랑은 찾으러 떠난다. 거센 파도와 바람을 가르며 어느 때보다 더 신이 나는 해적들이다. 어두운 동굴 속의 근처에서 돌진하는 소떼 무리가 온다. 모래 바람에 휘날리며 소떼들에게 공격을 받아 무치는 절벽 아래로 떨어진다. 운이 좋게도 나뭇가지에 걸려 살아남았다. 그 순간 절벽에 꽂혀 있는 상아를 발견한다.  해랑은 힘겹게 올라오는 무치는 생각하지 않는다. 가슴에 있는 상아를 먼저 보고 가져간다. 의적이 해적이 된다면 받아준다. 해적의 단주는 둘이 될 수 없으니 무치는 부단주로 임명한다. 생사를 가르는 전쟁터다. 바다에는 길이 없으니 의로운 길을 걷고 싶은 자 나를 따르라, 하지만 아무도 오지 않는다. 어떤 수를  쓰는가, 내가 가진 검을 쓰지도 않고 상대방의 검으로 대결을 한다. 검이 보이지 않는다. 순식간에 대결은 끝난다. 숲에서 우렁찬 소리가 들린다. 호랑이다. 고려 군진에서 사용하는 지도 해독법을 모른다. 그림자 없는 바위 아해 험한 바닷길에 있다. 바닷속으로 강의 물줄기가 흘러 휩쓸렸다 나온 사람은 없었다. 부흥수는 탐라의 왕이 되고 싶어 한다. 같이 살기 위해 죽음을 이겨내고 있다. 강한 물살에 몸을 맡겨 눈부신 해파리들 사이로 아름다운 경관을 보고 눈이 호강한다. 무치가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을 알게 된다. 춤을 추듯이 공격을 해보지만 던져지는 몸이다. 보물을 찾아낸다. 고려 왕실의 보물인데 무치는 실망하게 된다. 머리 위로 쿵하는 소리로 돌들이 떨어진다. 그때 나타나는 부흥수다. 서로의 숨소리만 들리고 누구인지 파악이 되지 않는다. 무방비 상태 화살을 피해야 한다. 부상병들을 진군하고 적장의 몸을 베어온 장교 부흥수와 무치가 만나게 되었다. 내 것을 가지려는 자 어림도 없다. 해랑이 숨을 쉴 수가 없다. 무치가 해랑에게 공기 주입을 하고 안아주는 그때 거대한 생물체가 삼켜버린다. 고래가 물을 뿜어내자 하늘에서 비처럼 내린다. 동굴에서 발견한 그 깃발은 뒤집힌 해도였다. 해적들을 소탕하러 온 흥수다. 진짜 보물은 다른 곳에 있다. 하늘에서 번개를 수놓은 곳은 어디일까, 넷플릭스에서 상영 중이니 영화를 끝까지 감상하시면 결말을 알게 됩니다.

 

 

느낀 점

어느 남자보다 더 강한 여장부의 모습을 보여준다. 내용의 전개가 일정하지 않다. 제일검이라고 말하는 그는 해랑이 휘두른 한 번의 검에 날아가는 모습은 긴장감과 희열감을 극대화하였다. 신호를 부싯돌로 알린다는 것에 놀라웠다. 과연 될까라는 생각도 들었다. 단아한 이미지를 많이 했던 배우가 반전의 모습을 보게 되어 어색하기도 했다. 박진감 넘치고 장면에 어울리는 음악 또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줄을 끊고 줄에 의지하여 돛의 꼭대기에 올라가서 해랑과 신경전을 벌이는 장면은 오누이 같이 보였다. 웅장함 속에 흐르는 고요함이 있다. 수심 깊은 바다로 들어갈 때 산소가 부족하는 경우가 있어 산소를 공급할 수 있도록 돼지 오줌보에 공기를 채워 넣어 만든 것은 생각도 못한 발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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