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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백두산 소개, 등장인물 및 줄거리, 느낀 점을 살펴보도록 한다. 마그마 4개의 방이 있다. 한 단계씩 분출할 때마다 도시가 없어지고 있다. 수단방법을 가리지 말고 임박한 시간 안에 화산폭발을 막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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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 및 등장인물
◎ 줄거리
◎ 느낀 점
소개 및 등장인물
예측하지 못한 백두산 폭발로 인해 남한과 북한이 긴급 재난 선포 발령이 된다. 아직 추가 폭발이 관측되고 있어 백도산 폭발에 관한 연구자 지질한 교수의 이론에 의하여 작전을 세운다. 인창이 작전에 투입되었다는 사실을 모른 채 아내 최지영은 임신한 몸으로 재난에 살아남기 위해 도움을 받지 못하고 벅찬 일을 스스로 해 나간다. 북한 무력부 소속 일급 자원인 리준평, 전역을 앞두고 있는 특전사 대위 조인창, 지질학 교수 강봉래,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 전유경, 조인창의 아내 최지영외 장면마다 주요 핵심 역할을 하게 된다.
줄거리
건설현장에서 폭발물을 발견하다. 폭발물 처리반이 투입이 되어 제거하고 있다. 한편 인창의 배우자가 산부인과에서 진료를 보고 나온다. 지진이나 재난이 올 경우에 동물들이 먼저 직감을 한다. 조인창 옆 차량 뒷좌석에 타고 있는 개가 울부짖는다. 그 순간 전광판의 북한 뉴스보도에서 강한 지진으로 4.25 문화회관이 붕괴되는 장면이 보이고 한국의 전 국민에게 북한 함경북도 규모 7.8 지진 발생 긴급재난문자 경보가 울린다. 도로 위의 자동차가 심하게 요동치면서 흔들거린다. 맨홀 뚜껑이 폭발하듯이 하늘로 솟아오르고, 건물의 간판, 외벽이 무너지고, 전깃줄, 배관 등 잔해물이 부딪히고 날려 가는 길을 막는다. 임신한 아내 최지영 걱정으로 아슬아슬하게 죽음의 문턱을 넘으면서 운전을 한다. 도심은 아수라장이 되었다. 역대 최대 화산폭발로 인해 한반도 전체가 지진 영향권에 있어 재난 선포가 발령되었다. 백두산은 아직도 끊는 중이다. 화산재가 한반도 전체를 뒤덮고 암흑으로 변했다. 민정수석 전유경이 지질학 강봉래 교수의 자문이 필요해 찾아왔다. 3년 전 발표한 강봉래 교수의 논문에 수차례 화산에 대하여 경고를 해왔지만 관종, 양치기 교수라고 우습게 봤다. 이론으로는 지질의 암석층을 바꿔 가며 주변의 지반을 붕괴시켜서 빠져나갈 수 있는 통로를 만들어주면 강력한 폭발의 마그마 압력을 45% 낮출 수 있다. 전역을 앞둔 인창이 화산폭발 작전에 투입된다. 베이징 주재 소기관 소속으로 자금세탁, 암살 등 특수목적으로 파견된 일급 자원 리준평을 국정원에서 북측 첩보원으로 입수한다. 초대받지 않은 손님으로 비북방한계선을 넘어간다. 예상보다 높은 화산재로 인해 비행기 엔진에서 불이 발생하여 낙하된다. 모든 대원들은 투하하지만 신호가 없다. 추락지점 확인이 안 된다. GPS식별기가 있는 블랙백을 확보해야만 한다. 북한 수감소에는 폭동일 일어나지만 리준평 몸에 이식한 GPS로 확인해 보니 이동도 하지 않는다. 2차 화산폭발이 일어났다. 6개 모두 기폭장치를 확보했다. 마지막 폭발하는 시간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 급격한 온도 상승으로 인하여 3차 폭발 이후에는 철의 요새가 된다. 7번 갱도로 가야 된다. 확률은 53%이다. 리준평은 이중스파이였다. 격한 싸움으로 인해 리준평과 조인창은 만신창이가 된다. 곳곳이 붕괴되고 무너지고 있는 도로 위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통신채널이 막힌 상황에서 바뀐 도착지점을 알려야 한다. 선택의 여지가 없다면 도둑질이라도 해야 한다. 민정수석 진유경은 미군 부대의 통신채널 보안에 접속하는 데 성공한다. 마지막 폭발 3시간 12 전이다. 결말을 궁금하다면 넷플릭스에서 상영 중이니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느낀 점
유명한 배우들이 많이 출연하여 연기력은 기대이상이었다. 부정적인 상황은 아니었지만 폭발물을 해제 작업은 해봤지만 설치와 폭탄은 터트려 보지 않은 대원들이 기폭장치를 가지러 가는 것은 현실에서는 위험한 행동이었다. 장면마다 규모도 크고 볼거리가 많았다. 순간의 결정이 모든 대원들의 목숨을 움켜쥐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핵보다 더 강력한 화산폭발에 관심을 두어야 한다. 현재도 백두산이 폭발을 하려고 움직이고 있다고 한다. 마그마가 쌓여서 헬륨을 분출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람들은 인지하지 못하지만 지진계를 통한 지진 발생은 3천 회의 이상이라고 보고 되고 있다고 한다. 2019년에 제작된 백두산 영화는 우리에게 곧 닥칠 화산폭발에 대해 알려주는 것이다. 영화에서만 아니라 실제 백두산은 폭발 임박 징후가 보이고 있다고 한다. 우리는 항상 대비를 해야 한다고 생각된다.